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

  • 자 :이진희
  • 출판사 :RHK
  • 출판년 :2017-03-2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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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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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검색할 시간에 아이랑 놀아주세요~

동네 키즈카페보다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오늘, 아이와 충분히 놀아주었나요?



육아서에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2~3시간 이상은 아이와 놀아줘야 한다고 쓰여 있다. 그래야 아이가 엄마와 건강한 애착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이룰 수 있다고 말이다. 진심으로 그러고 싶지만 평일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전쟁 같은 하루를 산다. 워킹맘인 저자 또한 아침마다 미처 잠에서 덜 깬 첫째?둘째 아이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각각 데려다주고 회사에 출근한다. 퇴근 후 후다닥 두 아이를 픽업해 저녁을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게 일! 그래서 어제를 돌아보면 아이와 충분히 놀아줬나 자꾸만 반성하게 된다.

하지만 주말만큼은 다르다. 늘어지게 늦잠을 자는 대신,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여행을 떠난다. 회사일 때문에 피곤하거나 집 안 청소를 해야 하는 등 핑계는 많지만 무조건 아이가 좋아하는 여행지로 Go! 주말만큼은 새로운 여행지에서 아이와 충분히 놀아주기 위함이다.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는 따로 있다!



막상 아이와의 여행은 육아만큼이나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저자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여름에 시원할 것 같아 동굴에 갔는데,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에 바닥까지 울퉁불퉁하니 두 아이가 무서운지 안아달라고 난리였다. 시원하고 신기해서 좋아할 거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반대로,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아이 반응이 좋았던 적도 있다. 제주 여행 가서 다른 관광지에 전혀 들르지 못하고 해수욕만 하다 와서 무척 아쉬웠는데, 아이가 이번 제주 여행이 가장 재밌었다고 해서 놀랐다. 또 서울대공원에서 수많은 동물을 보고 나서 코끼리 열차 타는 게 최고였다니, 아이가 바라보는 시각이 어른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차츰 깨닫게 되었다.

사실 아이가 잘 노는 곳으로 여행 가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즐겁다. 아이가 집중해서 노는 시간이 길어지면, 엄마?아빠도 흐뭇하게 지켜보며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특히 저자는 키즈 펜션으로 여행하기 시작하면서 가족 여행의 질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일반 펜션은 도착해서 짐 풀고 정리하는 동안 아이가 TV를 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키즈 펜션은 객실 안에, 혹은 펜션 앞마당에 아이가 좋아하는 놀잇감이 가득하니 만져보고 타보고 뛰놀기 바쁘다. ‘이번 여행에는 어떤 방에서 자게 될까?’하며 아이가 여행을 기대하고, 본격적으로 즐기는 계기도 되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아이랑 직접 다니며 고른

주말 체험 여행지 200곳!



아이가 고르고, 엄마가 쓴 리얼 후기!



이 모든 여행 경험을 토대로 200곳의 주말 체험 여행지를 추려낸 책이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이다. 앞에서 언급한 ‘동굴’처럼 실패한 여행지를 덜어내고 철저히 아이가 좋아한 곳으로 골랐다. 엄마 눈에 촌스럽더라도, 시설이 좀 낡았더라도, 규모가 다소 작더라도, 아이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했다. 모두 직접 다녀온 곳이기에 여행지 사진 속에는 두 아이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단순히 여행지 전경 사진이 아니라, 아이가 노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기에 ‘여행지에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놀아야 하지?’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 홈페이지를 긁어온 듯한 딱딱한 기사체 글을 지양하고, 직접 다녀온 솔직한 후기를 옆집 엄마가 얘기하듯 아주 편안한 말투로 썼다. 아이와 여행하는 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는 화려한 미사여구로 칭송하는 글보다 다녀온 사람의 생생한 후기다. 여행하기 전에 블로그를 많이 찾아보게 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일 터. 어떤 성향의 아이가 좋아할 만한 곳인지, 아이랑 몇 시간 놀만 한 곳인지, 유모차는 가져갈 수 있는지, 밥 먹을 데는 있는지 등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다.





아이랑 여행한 7년 노하우를 담다!



저자가 아이와 주말여행을 다닌 기간은 무려 ‘7년’이다. 생후 6개월부터 여행을 시작한 첫째 아이는 올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배 속의 태아로 합류한 둘째 아이는 올해 네 살이 됐다. 처음 낯가림이 심해서 울기만 했던 아이들은 이제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나든 스스럼없이 다가설 줄 안다. 낯선 환경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찾아 즐길 줄 아는 게 무척 기특하다. 매일같이 긴 시간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보내지만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며 힘든 일도 잘 참아낸다. 주말에 엄마?아빠가 아주 신나게 놀아줄 것을 알기에 어린이집?유치원의 종일반도 너끈히 적응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집에서만 놀아주는 데 한계를 느낀다면, 아이에게 매주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다면,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게 늘 미안했다면, 이제 이 책과 함께 아이랑 실컷 놀아주자.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이 아이와의 거리를 좁혀주는 여행책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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